마야 “사실 김숙과 친구-현영보다 언니…79아닌 75년생”

입력 2010-02-01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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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야가 방송에서 실제 나이를 밝혀 화제다.

마야는 3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간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해 “프로필은 79년생이지만 실제는 김숙씨와 친구다”라고 말해 사실은 75년생임을 밝혔다.

실제 나이 76년생 현영보다도 한 살 언니인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했다.

마야는 “대학을 졸업한 뒤 12년간 솔로로 있었다“고 고백하며 새 멤버로 들어가고 싶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하는 최정윤을 대신할 멤버 오디션이 펼쳐졌다.

‘골미다’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가수 마야, 배우 채민서, 김나영, 이인혜, 개그맨 김숙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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