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레식장에서 한국 패션계의 거장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발인식이 열려 고인의 손녀가 영문도 모른채 엄마 품에 안겨 고인의 운구행렬을 뛰따르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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