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빽가, 잠실구장 떴다! 함께 관람하는 미인은 누구?

입력 2010-10-05 1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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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가수 비(정지훈)와 빽가가 롯데 홍성흔 부인과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잠실|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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