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NS윤지, 美여고시절 미인대회 우승 사진공개…아시아계로 최초우승

입력 2010-10-25 13:08: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NS윤지.

‘춤을 춰’로 활동 중인 가수 NS윤지가 미국 고등학교 시절 교내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연예 게시판 등에는 NS윤지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 미국 고등학교 시절 축제여왕인 ‘홈커밍 퀸’(Homecoming Queen)으로 선발된 사진이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NS윤지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S윤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사립학교 뷰 포인트 스쿨 12학년 재학시절 ‘홈커밍퀸’ 선발대회에서 여왕의 왕관을 차지했다.

교내 각 클럽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홈커밍퀸’은 미모와 지성, 교우관계까지 인정받는 것으로, 미국 여고생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꼽힌다. 특히, NS윤지의 ‘홈커밍퀸’은 교내 최초로 아시아계가 왕관을 차지한 것이라고 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