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남규리·밥샙까지...지스타2010에 ‘별’ 떴다

입력 2010-11-18 1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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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관에서 퍼블버블 온라인을 즐기는 남규리.

피망관에서 퍼블버블 온라인을 즐기는 남규리.

마이크로소프트 체험관에서 팬들과 만난 장혁.

마이크로소프트 체험관에서 팬들과 만난 장혁.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를 연기한 격투기 선수 밥샙.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를 연기한 격투기 선수 밥샙.

게임쇼 ‘지스타2010’에 별들이 떴다.

1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0에 인기 연예인들이 총출동 했다.

장혁은 이날 오전 동작인식 컨트롤러 키넥트를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부스를 방문했다.

그는 직접 키넥트로 X박스360 게임을 즐겼으며 팬사인회도 진행했다.

장혁은 체험 후 “완전히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꼭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남규리도 18일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을 찾아 관람객들과 ‘퍼블버블 온라인’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종 격투기 선수 밥샙도 지스타에 육중한 거구를 드러냈다.



그는 18일 오전에 열린 넥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게임 캐릭터를 연기했다. 밥샙은 19일 오후 4시경에도 넥슨 부스에 등장해 직접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뿐 아니다. 20일에는 슈퍼스타K2 Top4가 CJ인터넷 마계촌 부스에, 인기 걸그룹 티아라와 시크릿이 21일 각각 위메이드관과 피망관을 찾아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부산|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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