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그녀, 드디어 속살 보이다

입력 2011-01-22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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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도 반한 미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섹시 화보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튜어트는 최근 패션지 '보그' 미국판 2월호에서 섹시함과 도도함이 묻어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스튜어트는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속살이 비치는 시수룩을 입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또 화려한 프린팅이 된 튜브탑 원피스로 쇄골을 살짝 드러내며 여성미를 발산했다. 반면 차갑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그의 표정은 시크했다.

한편, 그는 최근 동료 연기자이자 실제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과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강도 높은 베드신을 연기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4번째 편인 '브레이킹 던'을 통해서다.

사진출처=보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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