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여동생’ 셀레나 고메즈, 누드사진 논란

입력 2011-01-24 11: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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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셀레나 고메즈(19)가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진 반라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최근 미국 포털 사이트 등에서 ‘고메즈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올라와 빠르게 퍼졌다. 이에 ‘할리스쿱’(Hollyscoop) 등 일부 연예 매체가 경쟁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고, 미국 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하지만 확인 결과 누군가 악의적으로 포토샵으로 합성된 사진으로 밝혀졌다. 고메즈의 대변인은 "고메즈는 절대 이런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귀여운 외모의 셀레나 고메즈는 하이틴 배우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인스타일, 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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