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영화 ‘노바디 썸바디’로 송혜교와 호흡

입력 2011-01-25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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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 송혜교

배우 송창의가 송혜교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송창의는 ‘미술관 옆 동물원’을 연출한 이정향 감독의 신작 ‘노바디 썸바디’에 캐스팅됐다.

‘노바디 썸바디’는 방송국 여자 PD(송혜교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심리적 변화를 그린 멜로영화이다.

극중 송창의는 송혜교의 죽은 약혼자 친구로 나와 두 사람은 친구의 죽음에 함께 맞닥뜨린 후 감정 변화를 겪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노바디 썸바디’는 지난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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