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시스루룩 vs 비료포대룩(?)…뭘 입어도 명품

입력 2011-01-28 10:55: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쓰에이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속살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룩을 입고 청순한 자태를 과시했다. 살짝 노출이 있는 의상에도 불구하고 수지의 백옥같은 피부와 새침한 표정 덕분에 섹시미보다는 깜찍발랄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이와 함께 수지는 극 중에서 송삼동(김수현 분)이 입고 나왔던 비료포대로 만든 옷을 입고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수지는 또 팬들에게 받은 선물도 공개하며 “미쓰에이 데뷔 벌써 200일이 왔네요. 히히.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게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옷 따뜻하게 입어요”,“비료포대 명품코트인줄 알았네”,“언제나 예쁘네요”,“여신이 따로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