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아내는 27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류시원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병원에서 아내의 휴식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지난해 10월26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전 신부의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히 털어놔 화제가 됐다.
결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딸이면 신부를 닮고 아들이면 날 닮았으면 좋겠다”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