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정은 입원중이던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퇴원해 서울 신사동 숙소로 돌아갔다.
민정은 컴백을 5일 앞두고 숙소 근처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얼굴을 바닥에 부딪쳤다. 이로 인해 오른쪽 눈 주위가 부어오르고 피멍이 들어 입원을 했다.
하지만 신곡 ‘피카부’에서 맡은 부분이 많아 빠질 수가 없어 그동안 가면을 쓰고 방송에 출연한 뒤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해왔다.
민정은 아직 얼굴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퇴원 후에도 2개월간 통원치료를 해야 한다.
사진제공 | GP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