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제 학창시절 사진 아닌데…”

입력 2011-02-24 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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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티벳궁녀’ 최나경.

‘티벳궁녀’ 최나경이 자신의 학창시절이라며 인터넷에 뜬 과거 사진 때문에 깜짝 놀랐다. 본인 사진이 아니었기 때문.

최나경측은 23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커뮤니티에 ‘티벳궁녀’ 학창시절로 도는 사진을 보고 놀랐다”며 “일부 언론에서 확인하지 않은 채 사실처럼 기사가 나가 더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일반인 사진이 도는 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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