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스(33)가 오스카 시상식 파티에 파격적인 패션을 시도했다.

로드리게스는 27일 저녁(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스카 시상식 파티에 온몸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로드리게스의 드레스는 레이스로 된 란제리룩으로 얇은 시폰 소재를 덧댔다. 비교적 격식을 차린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과감한 차림으로 나타나 사람들의 이목을 끈 것이다.

사진출처=저스트자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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