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쿨 김성수, 클래식 자전거 사업 도전장

입력 2011-03-25 11:09: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혼성그룹 쿨 출신의 김성수가 클래식 자전거 사업으로 재도약에 나섰다.

김성수는 최근 온라인 자전거 쇼핑몰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www.bkstory.com)’를 개설했다.


김성수는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면서 “앞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주력상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이미 패션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쿨 멤버 유리에게 조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는 당분간 자전거 사업에 열중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