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스테파니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충동적으로 집에서 잘라버렸다. 보통 가위로 잘랐는데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3일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꾼 성수*는 "예쁘게 잘렸네요. 저도 머리를 바꿔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김지*은 "진짜 예뻐요 여신여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3월 18일 QTV '리얼 인터뷰'를 통해 더 그레이스 활동을 그만두게 된 사연, 힘들었던 재활 과정, 발레를 다시 시작한 계기와 이유 등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출처|스테파니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