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심나는 걷기 대회'에서 프로배구단 선수, 농구 선수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경원 기자(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