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CF는 신인 여배우를 발탁해 눈부신 파란 하늘과 귀에 익은 CM송으로 포카리스웨트의 순수함을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 동안 활약했던 모델로는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이연희 등이 있다.
문채원은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자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활’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