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유진 결혼에 “SES 시절 부터 예견했다”

입력 2011-05-12 1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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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바다가 같은 그룹 출신 유진의 결혼 소식에 이미 예견했던 사태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진이까지 보내고 나니 이제야 진정한 대인배가 된듯한”이라며 말문을 열고 “이건 내가 SES 시절 ‘너를 사랑해’ 뮤비 촬영 당시 이미 예견했던 사태야”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확 울고 내일부터 나도 다시 시작해야지. 유진아 축하해”라고 유진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언니만 남았다. 언니만은 천천히 가세요’, ‘정말 예견대로 되는게 있나보다’, ‘이제 언니만 유일한 만인의 요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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