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잘생긴 미소년으로 파격 변신

입력 2011-05-23 11: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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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시나무새’를 마친 배우 김민정이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엘르걸'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운 모습 대신 짙고 굵은 눈썹에 짧은 금발 머리를 한 보이시한 소녀로 변신했다.

오랜만에 가진 화보 촬영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는 그녀는 스타일링부터 사진 한컷 한컷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커다란 티셔츠에 보이프렌드 팬츠와 재킷을 입은 김민정은 평소 잘 시도하지 않던 패션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금방 촬영 분위기에 적응하며 멋진 포즈와 다양한 표정들을 선보였다.

보이시한 패션 스타일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아름다운 김민정의 매력은 '엘르걸' 창간 100호인 6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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