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티파니, 파리지엔느 포스 풍기며…

입력 2011-06-08 0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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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간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수영은 8일(한국시간) SM타운 페이스북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수영은 영어로 “수영이예요, 우리 파리에 왔어요! 길에서 처음 찍는 사진이랍니다”라는 글을 영어로 적었다.

사진 속 수영은 트렌치코트와 머플러 그리고 선글라스등을 착용해 멋스런 파리지엔느가 된 듯 연출했고 다른 사진에는 티파니와 함께 개선문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7일 오전 SM타운 라이브 파리 콘서트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 10일, 11일 이틀동안 프랑스 파리의 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한국 최초로 유럽에서 공연을 한다.

사진 출처 ㅣ SM타운 페이스북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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