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측은 8일 “아웃백의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 캠페인의 광고모델로 조인성을 발탁하고 1년의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조인성은 7월 초부터 아웃백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아웃백의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백은 기존에 현빈, 다니엘 헤니와 같은 매력적인 남자 스타를 기용해 여심을 사로잡는 광고로 주목받은 바 있다.
조인성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SF판타지 영화 ‘권법’을 선택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