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사랑하는 딸 하음이, 엄마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로 자라길 기도할께. 사랑해!축복해! ‘딸바보’ 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음 양은 자신과 똑같은 꽃무늬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한 인형을 품에 꼭 안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랑 커플룩인가요?”, “하음이 정말 많이 컸어요”, “부모님 닮은 멋진 사람이 될겁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6년 1월 첫 딸 하음 양을 낳고, 이후 2007년과 2009년에 하랑, 하율 군을 낳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오는 8월에는 넷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