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황혜영, 너무 귀여워서 남자친구 불안하겠어

입력 2011-09-17 09:11: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남자친구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혜영은 키가 작은 연예인으로 알려졌지만 그녀의 결점인 작은키를 감추는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자신의 쇼핑몰 ‘아마이’에서는 남자친구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으로 변신해 러블리하면서도 걸리쉬한 모습을 공개, 20~3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사진 속 황혜영은 브라운과 그린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걸리쉬하면서도 큐트한 느낌을 연출하고 짧은 핫팬츠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니삭스와 워커로 스타일리쉬 함을 완성했으며 F/W아이템과 S/S아이템을 믹스매치하여 멋스럽고 캐쥬얼하게 스타일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라운드넥의 자연스러운 피팅감과 적절한 기장으로 어떠한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베이직 아이템이다. 소장하고 있으면 손이 자주갈 워너비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아마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