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하이킥’ 백진희 엉덩이 모자이크 논란

입력 2011-09-2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백진희의 엉덩이를 모자이크한 부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뜨겁다. 27일 오후 방송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는 취업 준비생으로 출연하는 백진희가 엉덩이를 다쳐 침대에 엎드려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때 백진희의 엉덩이가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실루엣이 그대로 보였기 때문.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아무리 모자이크를 처리했지만, 보기 불편했다” “다친 엉덩이를 보기 위해 속옷을 내리는 장면이 민망했다”는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트콤인데 문제없다” “모자이크로 충분히 가렸는데 어디가 이상한가”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제작사측은 28일 “백진희가 피부색 속바지를 입고 촬영했고, 모자이크 처리로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