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버스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 ‘굴욕’

입력 2011-10-03 1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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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10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못할거야. 이제 완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는 홍콩에서 구멍이 난 붉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페도라를 쓰고 브이를 그리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화이팅!”, “붉은색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계백’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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