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진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8일)오후 5시 30분에 강남역 7번 출구로 오세요! 제가 말리부에 공짜로 보내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김진표가 실제로 ‘말리부’땅에 보내줄 것 같지 않다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오늘(8일) 오후 6시에 강남역 M-stage에 한국GM ‘말리부’ 런칭행사 및 김진표와 정엽이 로드인터뷰를 할 예정이기 때문. 그래서 ‘말리부’가 여행지가 아닌 ‘자동차’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일단 강남역으로 고고’‘말리부를 보내주든 않든 김진표를 보러 가야겠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김진표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