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몸매 자신감? 아찔 볼륨에 ‘눈길’

입력 2011-10-17 17:39: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솔비가 생애 첫 뮤지컬 ‘톡식히어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솔비는 16일 오후 트위터에 “‘톡식히어로’ 드디어 마지막 공연했어요! 참 배운 게 많은 작품이에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공연을 선택해주신 관객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세라야 널 만나서 정말 행복했던 두 달이었어! 너처럼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버리지 않을게. 인생의 또 한 번 기회를 줬던 세라야 고마워”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금발 머리에, 꽃분홍 입술 등 세라의 모습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짙은 눈화장으로 또렷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그동안 수고 많았다”, “슬퍼서 울었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금발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