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KBS ‘광염 소나타’ 통해 첫 주연 도전

입력 2011-10-21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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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우-전소민. 사진제공=비밀결사단

배우 전소민이 KBS TV 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의 주연을 맡았다.

‘광염 소나타’는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드라마 중 하나다.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광염 소나타’에서 전소민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을 맡았으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분한 양진우와 호흡을 맞춘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소설속의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의 집중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비밀결사단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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