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김하늘-김혜수-문채원 등, ‘청룡의 여신’들 레드카펫 드레스 열전

입력 2011-11-25 2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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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김하늘, 김혜수, 문채원(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배우 이민정, 김하늘, 김혜수, 문채원(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청룡의 여신’ 들이 화려한 드레스로 레드카펫 패션 대결을 펼쳤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인 이민정, 한채영, 김혜수, 김하늘 등은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룡 영화상의 안방마님 MC 김혜수는 아찔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이어 등장한 이민정 역시 매혹적인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빨간색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여우주연상과 신인상에 빛나는 김하늘, 문채원 또한 각각 파란색과 흰색 롱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들 외에도 배우 민효린, 한채영, 유선, 강소라, 박보영, 문채원, 정려원, 최강희, 탕웨이, 백진희, 남규리 등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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