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 황정음, 화장품 모델 발탁 ‘모델퀸 등극’

입력 2011-11-29 13:44: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황정음. 사진제공 | 페리페라

배우 황정음이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색조부분 모델로 발탁됐다.

페리페라는 ‘로맨틱 레이디’ 콘셉트로 지난 2005년 런칭,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한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다.

페리페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로맨틱하면서도 통통 튀는 감성을 지닌 페리페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기 위해 트렌드세터 배우 황정음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트렌디한 감각까지 지닌 황정음은 페리페라가 추구하는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된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 ‘풀 하우스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지난 27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