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아이,데뷔 전 60kg 폭풍 대박 감량 화제

입력 2011-12-06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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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이아이 의 60kg 감량 전 사진이 인터넷서 화제다.

신인가수 이아이(Ei) 는 학창시절 120kg 의 몸무게를 유지하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무려 60kg 가량을 폭풍 감량했다.
현재 이아이의 몸무게는 62kg 인것을 보면 지금의 이아이가 한명 더 있었던것이다.

지금의 날렵한 모습과는 거리가 먼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다행히 폭풍 감량 후에도 다시 살이 찌지 않아 지금도 이아이는 62kg의 몸무게를 유지 중.

이에 네티즌들은 " 살뺀 스타들이 많지만 60kg 감량은 대박이다", "가수가 되기위해 이아이의 피나는 노력이 돋보인다", "멋지고 날렵한 턱선이 부럽다, 이아이 흥해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아이의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의 관계자는 "이아이는 가수 데뷔전 오디션을 볼 때마다 비만이라는 이유만으로 탈락을 해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2년여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등산,요가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면서 무려 60kg을 뺐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이아이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아이 기억해' 로 인기몰이중이다.

이아이의 타이틀 곡인 '기억해'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움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이아이만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아이는 선정성 논란을 겪은 이아이 기억해 뮤직비디오 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해외 유투브 등을 통해 인기몰이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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