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크리스마스 앞두고 민낯의 ‘미녀 산타’ 변신

입력 2011-12-21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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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승아가 미녀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며칠 후엔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하지만 다가오는, 기대되는 30. 서른. 모두모두 조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민낯으로 산타 모자를 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는 민낯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미녀 산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저런 산타클로스가 있으면 선물받으러 가야겠다",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천사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윤승아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극본 진수완)`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준비 중이다.

사진 출처ㅣ윤승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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