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주민등록증 공개 ‘방부제 미모에 깜짝’

입력 2012-01-03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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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의 주민등록증이 공개됐다.

최근 MBC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간미연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간미연은 교복 차림에 생머리를 늘어뜨린 앳된 모습으로, 지금과 변함없이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것은 ‘친한친구'에서만 공개하는 간DJ 주민등록증! 2006년에 재발급 받았지만 주민등록증 속 사진은 바로 10년도 훌쩍 지난”이라며“당장이라도 ‘겟업(Get up)’을 부를것 같은 모습, 고등학생 시절, 베이비복스 간 DJ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증명사진 종결자”, “원조 걸그룹의 위엄”,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현재 MBC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친구’ DJ로 활동 중이며, 지난 12월 29일에는 싱글앨범 ‘필링 프로젝트 #2’(Feeling Project #2)를 발매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친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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