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뻐” 공주병 작렬

입력 2012-01-1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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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박수진의 외모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황정음이 초등학교 동창들과 연예인 박수진, 고준희와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정음의 지인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황정음이 공주병이 있었다.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황정음이 그룹 슈가로 활동할 당시 박수진을 보고 ‘진짜 예쁜 친구가 들어왔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황정음은 “내가 그런 말을 했었어? 그런말 잘 안하는데, 내가 제일 예쁜거야. 이 세상에서…”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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