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연일 자체최고시청률..23.4%

입력 2012-01-13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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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포스터. (사진제공ㅣ팬 엔터테인먼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해품달’은 전국가구시청률 23.4%(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해품달’은 1회부터 4회까지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왕대비(김영애)가 국무 장녹영(전미선)을 불러 연우(김유정)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이하 캡틴)은 9.8%, KBS 2TV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는 6.2%를 각각 기록했다.

소폭 반등에 성공한 ‘캡틴’과 달리 ‘난로’는 1회부터 4회까지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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