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6년간 같은 모자 고집 ‘무슨 사연이?’

입력 2012-01-15 15: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지현. 사진출처|12월 팬사인회, 2005년 직찍

배우 전지현이 12월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모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지현의 녹색 모자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 의하면 전지현은 커다란 단추 장식이 있는 모자를 6년 전부터 착용해 왔다.

누리꾼들은 톱스타 전지현이 털모자를 6년 동안 꾸준히 착용해 왔다는 점과 특히 팬사인회 같은 공식자리에 털모자를 쓰고 나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사실 퍼 코트에 초록색 니트 모자는 잘 안 어울리는데, 특별한 뜻이 있는 건가?”, “아끼는 모자인가?”, “생각보다 수수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12월 팬사인회, 2005년 직찍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