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척추전방위증 진단 “당장 치료 안하면 휠체어 타야”

입력 2012-01-20 1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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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탤런트 전원주가 척추전방위증 진단을 받았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주부의 허리가 무너지면 집안이 무너진다! 허리 면역력을 키워라' 편에서는 전원주가 최근 척추 건강 검진 중 척추전방위증이라는 충격적 진단을 받은 내용이 공개된다.

전원주는 건강검진 결과 척추전방위증이라는 진단과 함께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휠체어를 타야 한다”는 충격적인 경고를 받았다.

전원주의 병명인 척추전방위증은 척추뼈가 앞쪽으로 미끄러져 나와 신경을 압박해 허리통증을 수반하는 병이다.

이번에 척추전방위증 진단을 받은 전원주는 이미 수년전 허리 치료를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쳐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건강한 웃음을 전했던 전원주는 이같은 척추전방위증 진단에 망연자실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6일 오전 9시 4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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