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유니크한 하이패션 포즈 ‘아무나 못해…폭소’

입력 2012-01-26 15: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과 이샘의 하이패션 포즈가 눈길을 끈다.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나인뮤지스 하이패션 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과 이샘이 옷이 잔뜩 걸린 대기실에서 화려한 블랙 색상의 옷을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포즈와 표정은 모델 장윤주가 진지하게 연출하는 독특한 하이패션 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듯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발끝으로만 몸을 지탱하며 팔을 기괴하게 꼬기도 하고, 한쪽 발을 높게 들어 팔을 기대는 등 어려운 포즈를 취하면서도 표정만큼은 진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유니크하다", "정말 웃기는 사진", "색다른 걸그룹", "포즈 정말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