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아들 조단 위해 ‘아이언맨’ 변신

입력 2012-02-03 1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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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이거JK가 아들 조단을 위해 ‘아이언 맨’으로 변신했다.

타이거JK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악당. 상상의 거미줄을 맞고 쓰러져야 함. 으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단이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있는 모습과 아이언 맨으로 변신한 타이거JK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그의 완벽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타이거JK는 “아이언 맨 옷을 입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주민 아주머님이 많이 놀라신 것 같아 90도 인사를 했다. 시선을 천장에 고정하신 채 몸으로 웃으심”이라는 글로 웃음을 줬다.

누리꾼들은 “조단의 파마머리만 봐도 장난기가 뚝뚝!”,“정말 좋은 아빠십니다”,“역시 아이와 놀아줄 때는 아이 눈높이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타이거JK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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