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 셰프 코리아’ 4월 방송

입력 2012-02-08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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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서바이벌 ‘마스터 셰프 코리아’가 4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케이블·위성채널 올리브TV에 따르면 ‘마스터 셰프’의 한국판인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4월부터 방송한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는 요리를 테마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마스터 셰프’라는 칭호와 함께 상금 3억 원을 받는다.

이달 중순 열리는 1차 예선에 30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방송한 케이블·위성채널 QTV ‘예스셰프 시즌2’의 1000여명 보다 3배나 많은 숫자다.

올리브TV 측은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지원자의 80% 이상이 직업 요리사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요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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