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K잡스타’폭소 만발…‘K팝스타’ 심사위원과 완벽일치

입력 2012-02-12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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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첫선을 보인‘K잡스타’가 SBS ‘K팝스타’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K잡스타에서는 개그맨 김기열, 송중근, 이종훈이 각각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박진영, 양현석, 보아를 패러디했다.

‘K잡스타’는 신개념 배달부를 뽑는 콘테스트로 배달부를 꿈꾸는 도전자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배달기술을 선보이는 코너이다.

각 참가자들의 무대가 끝나면 JYP 장안평 반점 사장 김기열, YG 용궁반점 사장 송중근, SM 수타면 사장 이종훈이 이들을 심사했다.

특히 이 심사위원들은 박진영, 양현석, 보아의 말투나 스타일까지 완벽히 변신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ㅣ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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