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누드톤 테이프 의상으로 컴백 예고 ‘파격 콘셉트’

입력 2012-02-13 16: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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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사진제공= AQ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가 2월 말 컴백을 앞두고 성숙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쓰에이는 13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공개한 컴백 이미지에서 누드톤의 테이프를 몸에 감은 듯 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있다. 이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듯 한 메이크업으로 특이함을 더했다. 전반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쓰에이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미쓰에이가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많은 변신을 시도한 앨범”이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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