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중전, 학사모 쓴 날 ‘한복 벗으니 몰라보겠네’

입력 2012-02-16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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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 사진 출처 | 김민서 트위터

배우 김민서가 16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김민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떨결에 졸업했어요. 이상한 기분. 아쉽기만 한 대학 시절이 끝났습니다”라며 대학 졸업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서와 그의 친구가 학사모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축하에요. 연기도 너무 잘해요”, “졸업 축하해요”, ”해품달’ 화이팅”, “중전 마마!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라며 축하했다.

한편, 김민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윤보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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