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케이팝, 작년 일본서 사상최고 3474억 벌었다

입력 2012-0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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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류스타로 우뚝 선 걸그룹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일본의 대표적인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은 17일 “지난해 한국 아티스트의 음악 소프트 작품 매출은 사상 최고인 244억 7천만 엔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에 따르면 소녀시대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이 지난해 총 29억6000만 엔을, 카라 앨범 ‘슈퍼걸’도 총 20억800 0만 엔의 매출액을 올리는 등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22.3% 늘어났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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