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은 2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재회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녀 월이 연우였다는 것을 한 훤과 기억을 모두 찾은 연우가 서로 끌어안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해품달’ 측은 “뜨거운 재회의 순간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루를 더 참을 수가 없네요”,“드디어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가 펼쳐지나요”,“사진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를 넘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29일 수요일 밤 9시 55분 17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MBC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