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소현, 교복셀카 “한가인 닮았네”

입력 2012-03-14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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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소현의 교복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 소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이어 “새로운 드라마에서 시큰한(?) 중학생으로 나옵니다. 촬영 시작한 영화도 사극이라서 1년 내내 한복만 입는구나 했는데”라며 “드라마는 아역만 하다가 1회부터 마지막까지 나와서 기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로 브이 포즈를 한 채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중전 아역이라는 독한 이미지가 아닌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여서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현 해품달 중전 아역 맞나? 느낌이 다르네”, “마치 인형 같다”, “김소현 교복 입으니 예쁘네”, “청순한 느낌의 교복 셀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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