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성형고백 “쌍꺼풀만 3번, 코는…”

입력 2012-03-22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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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자신의 성형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곽현화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제2의 인생, 회춘 성형’이란 주제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형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어머니에게 회춘 성형을 시켜드리려고 했지만 이미 먼저 하셨더라”고 밝혔다. 이어 “곽현화씨도 성형을 한거냐”는 MC 질문에 곽현화는 “쌍꺼풀만 3번 했다”고 솔직한 답변으로 놀라게 했다.

이어 곽현화는 “코도 수술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코는 자기 지방이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옆에 있던 가수 이지혜가 곽현화의 코를 만져본 후 “이건 자기 지방이다”며 곽현화 코가 자연산 임을 증명해 보여 박장대소케 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보화는 코 성형때 넣은 실리콘이 빠져, 재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출처=곽현화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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