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작정하고 살 찌워도 60kg 이상 안 쪄” 망언

입력 2012-04-05 1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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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몸무게 망언을 했다.

김옥빈은 지난 4월 4일 밤12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91.9MHz)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몸매 관리를 안한다. 먹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관리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엽이“작품성도 좋고 마음에 드는 역할을 제의 받았는데 그 역할이 삭발을 해야 한다거나 살을 20kg 찌워야 한다거나 하면 받아들이겠냐”고 말하자 김옥빈은“삭발은 할 수 있지만 살을 찌우는 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살이 너무 잘 찌는 체질이라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살이 너무 잘 찌는게 열받아서 한번은 작정하고 살을 찌워본 적이 있다. 그래도 60kg 이상은 안 늘더라”고 말했다.

하편 ‘푸른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김정은을 시작으로 송혜교, 김하늘, 김선아, 한가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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