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결별 “너무 바쁜 일정 탓에…”

입력 2012-05-0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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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결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레이디 가가가 연인 테일러 키니와 결별했다.

미국 주간지 US위클리는 지난 2일(현지시각) 레이디 가가와 그녀의 연인이었던 테일러 키니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US위클리는 “레이디 가가가 월드투어 등 바쁜 일정 탓에 테일러 키니와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결별 사유를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는 콘서트 준비와 연애를 변행할 수 없었다”며 “테일리 키니 역시 레이디 가가에게 신경을 잘 쓰지 않았고, 성격 차이도 컸다”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2011년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때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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