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자취방 사진 해명 “내 방은 더 인형많고 더러워”

입력 2012-05-16 15: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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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자취방에 대해 해명했다.

김제동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제 방은 좋아요. 어제 그 방 사진은 제 아는 동생방에서 콘서트 바람 영상 찍은 거예요. 물론 제 방도 더럽긴 하지만”이라고 자취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 바람 기대해주세요. 아 제 방에는 인형 더 많아요”라고 덧붙여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제동은 5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에서 책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속 방이 김제동 자취방으로 알고 관심을 표한 것.

한편 김제동은 YB 뜨거운감자와 함께 ‘개념찬 콘서트 바람’을 5월말-6월에 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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